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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 여성 선교사들이 한국에 대한 사랑을 말하다

최근에 뉴욕 타임스는 한국에서 봉사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여성 선교사가 나오는 특집 기사를 발행하였다. 우리는 기사에 실린 여성 선교사 중 스콧 빅토리아 줄레인 스콧 자매 선교사와 니콜 엔사인 자매 선교사를 인터뷰하면서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 몰몬 선교사들은 한국과 한국의 문화, 언어 및 사람들을 사랑한다. 

빅토리아 줄레인 스콧은 그야말로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저는 이 아름다운 한국 문화와의 사랑에 완전히 푹 빠져버렸어요. 그리고 가장 놀라운 사람들을 만나는 축복을 받았어요.”라며 말을 이었다. “저는 그분들의 관대함을 사랑해요. 그분들은 항상 재빠르게 기꺼이 나누죠. 저는 그분들이 제게 보여준 사랑과 보살핌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와 동시에 여성들은 선교사업이 힘들다는 점도 곧바로 지적했다. 니콜 엔사인은 선교사의 메시지를 거절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이런 역경을 통해 그녀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기도에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

2012년 10월, 교회가 여성 선교사들의 봉사 나이를 만 21세에서 19세로 낮춘 이후, 23,000명 가량의 여성들이 선교사업에 참여했는데, 이는 변화가 있기 전 총 숫자의 거의 3배에 이른다. 한국에서 몰론 여성이 선교사로 봉사하는 수도 대략 두 배로 늘어났다.

선교사로 봉사하겠다는 결정은 때로 어려운 결정이기도 하다. 젊은 선교사들은 집을 떠나고 교육적인 추구를 잠시 보류한다. 빅토리아 스콧은 다음처럼 말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저는 항상 선교사로 봉사하길 소망했었어요. 그렇지만 선교사로 나가는 일이 제가 해야 할 옳은 것인지는 확신하지 못했어요. 몇 개월 동안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숙고한 후에, 선교사로 봉사할 필요가 있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어요.”

봉사 임기가 끝나가는 즈음의 선교사들이 봉사하기 위해 돌아가는 꿈을 꾸는 것은 흔한 일이다. 니콜 엔사인은 복학하기,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과 결혼하기, 자녀 양육하기, 그런 다음 남편과 함께 선교 사업하기를 미래 소망 목록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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